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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동, 서울대 후문으로 이어지는 낙성대길!
저마다 독특한 냄새와 맛이 오가는 행인을 붙잡습니다.
보신탕, 홍탁, 소금구이, 오리고기, 낙지 닭갈비, 국밥, 순대 그 종류만도 20여 가지가 넘습니다.
거기에 대학가 근처라 음식값 또한 저렴해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에게 인기입니다.
[전봉진/손님 : 양도 푸짐하게 주셔가지고 너무맛있게….]
[김민희/손님 :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백정민/손님 : 주인 아주머니가 우리를 알아보니까 최고예요.]
소박하고 맛깔스러운 음식점 대부분이 10년을 넘어 옛 맛을 기억하고 찾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백계화/생고기 전문점 주인 : 처음에 학교에 입학해서부터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가서 까지 오는 사람들, 의사나 판사가 되서 오는 사람들. 정말로 여기서 10년 넘게 하면서 그런게 너무 행복해요.]
이런 낙성대길이 내년부터 달라질 예정인데요.
관악구에서 교육,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휴식과 복합 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어우러진 낙성대길!
앞으로 거리의 특성을 잘 살려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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