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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황사 영향권'…동해안 강한 바람

입력 : 2008.04.03 08:15|수정 : 2008.04.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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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중부 지방에 황사 소식이 있습니다.

지금 내몽골과 만주 부근에서 발생한 강한 황사가 북한 지방을 지나고 있는데요,

그 중 일부 황사대가 바람을 타고 남하하면서 중부 지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도가 강하진 않겠지만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등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영동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중부와 서해안 지방 곳곳에는 안개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동두천이나 문산, 춘천 등 일부 지방은 몇백미터 밖에 보이지 않는 상태고요.

광주 공항에는 조금전 저시정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습니다.

다만 중부 지방은 황사가 나타나겠고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좀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 13도, 대전 16도, 전주 광주 17도, 대구와 부산은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식목일이자 한식은 토요일은 맑겠지만 일요일에는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