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친동생과 함께 전국을 돌며 여검사 숙소 등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달 이미 구속된 동생과 함께 지난해 7월 인천 옥련동 인천지검 관사에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2백30만 원어치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백30여 차례에 걸쳐 금품 4억여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현장에서 가방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주로 계단을 이용해 CCTV를 피해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