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연구원은 2일 남서태평양 통가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경상북도 면적에 맞먹는 약 2만 제곱킬로미터의 해양열수광상 독점 탐사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저열수광상은 약 2천미터 아래의 바다 밑에서 뜨거운 물이 분출되는 곳으로, 구리, 아연, 금, 은 등 귀중한 금속을 다량 함유해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해양연 측은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경우 연간 30만톤 정도의 채광으로 약 1억불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