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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중·북부 일부 지방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시 서울에도 비가 시작되겠고요.
오늘(2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경기 서해안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는데요.
양은 5mm 정도로 대지를 살짝 적시는 정도에 그치겠지만, 중북부 일부 지방에서는 천둥 번개가 치는 가능성도 높겠고요.
전국적으로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서쪽에서 다가선 구름이 전국의 하늘에 가득 덮은 모습입니다.
일부 지방에는 안개도 짙게 끼어 있는데요.
북쪽을 지나는 비구름이 중부 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따라서 중부 지방은 흐린 가운데 한두차례 비가 온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고, 산간에는 눈도 쌓이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북 지방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좀 더 낮겠는데요.
서울이 10도, 청주 대전 13도, 전주 광주 14도, 대구 16도로 쌀쌀하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 전국에 또 한차례 봄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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