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백용호 위원장 "재벌 담합·내부거래 감시 강화"

남정민

입력 : 2008.04.01 15:49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 규제를 완화하는 대신 이들의 담합이나 독과점지위 남용, 부당 내부거래 등에 대해서는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오전 창립 27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최근 공정위의 힘과 위상이 변하는 것은 시장과 환경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위원장은 공정위는 시장 실패를 막고, 시장 경제의 기본 질서와 법을 지키기 위한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하므로 앞으로 공정위 역할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