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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건설 백지화' 언론계 100인 선언

입력 : 2008.04.01 10:44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등 언론인과 언론 단체 관계자들은 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한반도 대운하에 반대하는 '언론계 100인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는 대운하가 '국운융성'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해왔지만 정부가 제tl한 사업계획은 대운하 건설의 목적, 경제성, 비용 등 기본 내용에서조차 신뢰를 얻지 못했다"며 "우리 국토와 후대의 삶을 걱정하는 모든 양심 세력들과 함께 대운하 건설 반대에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에는 임재경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김경호 한국기자협회장, 강상현 연세대 교수 등 전·현직 언론인과 언론학자, 민주언론시민연합을 비롯한 언론단체 관계자 등 101명이 동참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