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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초로 한강에 조성되는 인공섬의 민간사업대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조 기자, 그러면 언제쯤이면 인공섬이 완성됩니까?
<기자>
네, 서울시는 오는 7월 인공섬 공사에 착수해서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인공섬을 한강에 띄우기로 하고, 지난 28일 민간사업자를 선정했습니다.
잠수교 남단 근처에 들어서는 인공섬은 3개의 섬과 섬으로 둘러싸인 수상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선정된 설계안에 따르면 이들 섬은 서울시청 광장보다 작은 크기로 각각 공연문화와 오락, 수상레저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또 잠수교, 한강공원 반포지구와 다리로 연결돼 접근이 쉽도록 설계됐습니다.
인공섬은 한강 수변을 문화·관광의 거점으로 재창조한다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6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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