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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빵 제보자 금품요구 혐의 입건

조제행

입력 : 2008.03.29 10:40


지렁이 단팥빵 의혹 사건을 수사해 온 광주 북부경찰서는 빵에 지렁이가 있었다며 제조회사에 5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로 모 신발매장 창고 관리인 5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문제의 지렁이가 어떻게 빵에 들어 갔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지렁이 부검을 의뢰했지만 국과수는 시간이 많이 경과해 지렁이 사인을 밝히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