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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18대 총선의 관심 지역을 살펴보는 순서, 오늘(28일)은 부산 금정구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현역 의원과 5선을 기록한 전 의원의 아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김정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박승환/한나라당 후보 :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한번 개척하겠다는 그러한 굳은 의지로 이자리에..]
한나라당 박승환 후보는 친 이명박계로 지난 대선때 당의 대운하 특위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김세연/무소속 후보 : 불의와 부정을 몰아내고 화합과 발전을 가져와야 합니다.]
김세연 후보는 이 지역에서 내리 5선을 기록한 고 김진재 전 의원의 아들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습니다.
박승환 후보는 "김후보가 아버지의 후광에만 기대고 있다"며 비난했고, 김세연 후보는 "유권자들이 잘못된 공천을 바로잡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승환/한나라당 후보 : 금정은 아버지의 후광을 믿는 과거와 미래의 싸움입니다. 저희 한나라당이 반드시 압승을 해야만 대통령이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겁니다.]
[김세연/무소속 후보 : 깨끗한 정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를 선택해주시면 저의 모든 노력을 다해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일하겠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초박빙의 선거판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는 뉴타운개발과 교통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자신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지역 최대 현안인 서금사 뉴타운 개발과 금샘로 미개통 도로 확충을 신속하게 추진할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의엽 후보는 "없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안돼 뉴타운 개발에 반대한다"면서 서민층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의엽/민주노동당 후보 : 50년 동안 독주해온 한나라당을 견제할 진정한 시민의 정당, 민생 지킴이 이의엽이 되겠습니다,]
평화통일가정당 홍인배 후보는 행복한 가정 구현과 교육여건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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