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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서민금융재단 출범…금융소외자 지원한다

김경희

입력 : 2008.03.27 17:55


정부는 오는 6월부터 소액서민금융재단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신용대출 등 복지사업을 시작합니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금융회사들이 출연한 휴면예금으로 저소득층과 신용불량자의 자립을 위한 신용대출 사업 등을 벌입니다.

신용대출사업의 경우 아직까지 대출 한도와 금리 등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액금융 지원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회사들은 이를 위해 휴면 예금과 보험금 등에서 2천억 원을 출연하고, 이후 매년 발생하는 400억 원 정도의 휴면 예금과 보험금, 사회공헌 기금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신용회복기금을 설치해 연체 채무를 재조정하고 대부업체 대출을 제도권 금융회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