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차와 보리차, 녹차 등 웰빙을 표방한 액상차 음료 제품들이 실제로는 다수의 식품첨가물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구입한 액상차 79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79개 제품 중 77개 제품이 평균 3.6개의 식품첨가물을 함유하고 있었고, 심지어 9개의 첨가물을 사용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종류별로는 옥수수차 종류 16개 제품이 평균 4.75개의 첨가물을 함유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액상차 음료의 대부분이 상온에서 보관되고 있지만 시험 결과 세균 증식에 따른 변질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