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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암 연구회는 50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발병률을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먹는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 여성은 3.8명, 5년간 복용한 여성은 4.0명, 10년간 복용한 경우는 4.5명꼴로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여성에 비해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은 수준에 해당되는데요.
따라서 가능하면 먹는 피임약이 아니 다른 피임 방법을 찾아 볼 것을 연구팀은 충고했습니다.
(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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