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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SBS가 조선일보와 함께 총선 관심 지역구의 판세를 알아보는 순서, 오늘(26일)도 전국 10개 지역구 조사 결과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충청권과 기타 지역으로 나눠서 박병일, 김용태 두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 서갑에서는 민주당 박병석 후보가 37.4%, 한나라당 한기온 후보 15.9%, 선진당 백운교 후보 11%로 박 후보가 다른 두 후보를 2배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에서도 민주당 홍재형 후보가 50.3%로 한나라당 한대수 후보 26.5%보다 두배 가까운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충주에서도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50.9%로 25.2%의 지지율을 보인 한나라당의 윤진식 후보를 두배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갑에서는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 32.8%, 민주당 양승조 후보 28.7%로 4.1% 포인트차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천안을은 민주당에서 선진당으로 옮긴 박상돈 후보가 30.5%,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 24.5%로 6% 포인트차의 접전입니다.
이번에 조사한 충청권 5개 관심지역구의 경우 한나라당의 정당지지도가 다른 당들을 앞서가고 있지만 충북 충주를 제외하고는 SBS가 지난 24일에 조사한 전국 평균 지지도 보다 5%에서 10%포인트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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