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범죄 경력자를 공천한 것으로 확인돼 부실 공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 덕진구 공천에 탈락한 채수찬 의원은 26일 오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 덕진구에서 공천을 받은 김세웅 후보의 서류를 확인한 결과 김 후보가 지난 78년 폭력 범죄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채 의원은 당 공심위가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은 범죄경력자를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을 세웠지만 김 후보의 경우 이런 원칙이 적용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당의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