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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8.03.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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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오늘(26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총선 후보 등록 상황을 점검하고 총선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공식 선거 운동 돌입을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개헌저지선인 100석 이상의 의석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한나라당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낼 견제세력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비례대표 후보자 국민과의 언약식을 가진데 이어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 대책 등 18대 총선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공천 결과에 불복해 탈당한 뒤 친박연대나 무소속 연대 등으로 출마하는 것은 해당 행위이기 때문에 이들의 복당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는 금품 살포 혐의로 후보직을 사퇴한 김택기 전 공천자를 제명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한나라당이 공천갈등으로 분열돼 사실상 봉합되기 어렵다며 자유선진당이 유일한 보수세력의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보진영 원로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친박연대는 서울 영등포 갑에 한경남 후보 등 추가 공천자 6명을 확정했습니다.

진보신당과 창조한국당은 오늘 오후 대운하건설 반대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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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늘 아동, 부녀자 실종 사건 종합 치안 대책을 발표하고 최근 잇따르는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총력 대응 체제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전국 지방청과 경찰서에 1천 56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종 사건 전담팀을 운영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검문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약국이나 편의점을 '아동 안전 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위급 상황 발생시 아이들을 보호해 주도록 하고, 학교와 놀이터 주변에 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학생들의 가방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학부모에게 아이들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전자태그 시스템'도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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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수입 생활필수품 등의 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가격을 관리하기로 한 52개 생활필수품과 82개 할당 관세 품목을 신속하게 통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서울과 부산, 인천 등 전국 10개 공항 세관에 생필품 등 특별 통관 지원팀을 구성해 다음달 1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생활 필수품 등에 대해서는 세관직원이 24시간 상시 대기하도록 하고, 금요일 세관근무 시간 이후에 긴급하게 발생한 신고의 경우에도 당일 통관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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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오늘 저녁에 북한과 월드컵 예선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허정무 감독은 북한의 밀집수비를 뚫기위해 조재진 선수를 최전방 원톱으로 낙점했습니다.

또  박지성 선수가 중앙에서 공격을 이끌고 설기현과 염기훈이 측면에서 지원합니다.

대표팀의 수비진은 홍영조에서 정대세로 이어지는 북한의 득점 루트를 차단하는 데 승부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SBS는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 역사적인 남북대결을 단독생중계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오스트리아에서는 뒤늦게 내린 폭설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70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페루에서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한창 진행중인데요.

법정 피고석의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곯아 떨어진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와 남부내륙 일부지방에서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한때 비가 온 뒤 낮에 제주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예상돼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