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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감면 전화는 사기" 서울시 주의당부

입력 : 2008.03.25 11:03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5일 "최근 수도요금과 관련한 사기 전화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한 시민은 "한국수도관리소 00영업점인데, 테스트에 응하면 수도요금 30%를 감면해주겠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신고했다.

본부는 이에 대해 "설문이나 테스트에 응하면 수도요금을 감면해 주는 경우는 없다"며 "시민들이 유사한 사기전화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본부는 또 "수도사업소 직원을 사칭한 사람이 자택을 방문, '현금으로 수도요금을 납부하라'고 독촉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 경우 상대방의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확인해 전화(국번없이 120)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