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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의원, 서울 근교서 본인 거취놓고 고심

박병일

입력 : 2008.03.24 18:50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은 당내 공천 파문과 관련해, 총선 관련 일정을 모두 중단한 채 서울 근교에 머물며 자신의 거취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의원의 핵심 측근은 "이 의원이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수행비서만 데리고 서울 근교로 나가 자신의 거취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공성진, 진수희, 차명진 의원 등 이 의원의 핵심 측근 의원들은 24일 저녁 모임을 갖고 이 의원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친이계 의원들은 총선 불출마를 건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