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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성 높은 녹지에 나무 우선 지원

유희준

입력 : 2008.03.21 15:19


올해부터 공공성이 높은 곳에 화단을 조성하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나무와 꽃, 퇴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 강화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푸른 서울 가꾸기 사업은 아파트 내부 녹지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지만, 올해부터는 공공성이 강한 지역에 녹지를 만드는 데 우선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2005년부터 자치구별로 시민공모를 통해 파악한 지하철 출입구 주변 자투리 땅 9백곳을 포함해 고층건물의 녹지와 아파트 주변 빈땅 등입니다.

지원 신청은 이달말까지 서울시 푸른도시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지원 대상자는 다음달 발표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98년부터 푸른서울 가꾸기사업을 통해 모두 3백65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