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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또 이물질이야?! 이번엔 '쌀새우깡'

배재학

입력 : 2008.03.21 11:45|수정 : 2008.03.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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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대구에 사는 한 소비자가 '쌀 새우깡' 제품에서 이물질이 발견하고 소비자 상담실로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 이물질은 새우깡 과자보다 작은 22미리미터 길이에 흰색의 유연성있는 재질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어떤 물체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을 생산한 농심 구미공장 관계자는 소비자접수를 받고 협력업체에 이물질의 정확한 성분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물질이 제품 생산라인에 없는 재질이어서 자재에서 혼입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생쥐머리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온 새우깡과 관련해, 주중 한국대사관은 원료를 공급한 농심 칭다오 공장에 대해 중국의 협조를 얻어 이달안에 공동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중국 검역총국에 현지조사를 위한 협조를 의뢰 했으며, 이달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대사관 직원 등이 칭다오 공장을 방문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심 칭다오 공장은 지난 18일부터 반제품형태의 새우깡 원료생산을 전면중단하고 자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