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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공천탈락 친박계열, '연쇄탈당' 후폭풍

남승모

입력 : 2008.03.19 16:23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선대위 고문을 지냈던 서청원 전 대표가 19일 오전 한나라당을 탈당해 친박연대로 당명 변경을 추진중인 미래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서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측근들이 잘못된 공천과 정책 등으로 당을 망치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자신의 옛 지역구인 서울 동작갑에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홍사덕 전 의원도 내일 미래한국당에 입당하겠다며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공천에서 탈락한 엄호성 의원과 이인기 의원도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하고 각각 미래한국당 입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