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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팀은 삼성 전현직 임원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배당금 일부가 이건희 회장 일가의 미술품 구매통로로 알려진 국제갤러리 계좌에 들어간 정황을 포착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윤정석 특검보는 삼성생명 주주 12명 중의 몇 사람의 배당금이 미술품 구입에 사용된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특검팀은 19일 오후 이학수 부회장을 다시 불러, 비자금 조성과 운영과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등 삼성 의혹 전반에 걸친 조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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