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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턴스 유동성위기 소식이 전해진 어제(18일)와 그제 이틀 동안 외국인들은 국내증시에서 1조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외국인의 총매도액은 13조 8천3백억 원으로,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외국인의 주식보유 비중은 30.1%로 떨어져 7년여만에 최저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외국인들의 이런 매도공세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안전자산인 유동성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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