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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미궁에 빠진 '군 의문사' 속으로

입력 : 2008.03.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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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밤, 비무장 지대 최전방 경계초소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것인데요.

군 당국은 진상규명을 위해 조사단을 파견합니다.

이 영화는 <알포인트>에 이은 공수창 감독의 2번째 군대 미스터리 영화 입니다.

사건원인을 규명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이보다 앞서 2000년도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개봉됐었는데요.

비무장지대 내 남·북한 초소에 갑작스런 접전이 벌어지며 북한군 2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양측 모두 상반된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게되는데요.

하지만 이 영화는 남북한 병사들의 우정을 다루며 전쟁과 사건 위주의 군대 영화와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영화 역시 공포 미스터리를 내세우며 장르적 차별성을 두고 있는데요.

두 영화를 통해 '군'을 소재로 한 영화가 어떻게 진화해 가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