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시장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의 충격이 다시 강타하면서 엔화가 12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주가도 2년7개월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는 한때 95.77엔을 기록하며 12년 7개월만에 95엔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에 비해 엔화 가치가 달러당 4엔 이상 상승한 것으로 미국의 금융 불안이 주말과 휴일을 지나며 개장과 동시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도쿄 증시도 이런 우려가 투자 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키며 닛케이 평균주가가 지난주말 종가에 비해 3.71% 떨어진 11,787.5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