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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특검팀은 삼성화재가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삼성화재 직원을 17일 소환해, 삼성 전략기획실 지시로 비자금 조성이 이뤄졌는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또 삼성 전현직 임원 10여 명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16.2%가 이건희 회장의 숨겨놓은 차명 주식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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