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가 2006년 이후 중국과 한국의 뒤를 이어 북한의 3대 교역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정광민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행한 '북한경제리뷰' 2월호에 기고한 논문에서 인도가 전체 북한 무역액 가운데 10.7%를 차지해 3위 교역국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북한 무역액은 중국이 30.4%로 가장 많고, 한국이 24.1%로 2위며 러시아가 3.8% 일본은 2.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 선임연구원은 전기기기 수출과 관련해 인도가 북한의 주요 무역상대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북한이 중국이나 한국에서 부품을 수입해 완성품을 수출하는 형태의 가공무역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