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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인의사, 5년째 서해교전 전사자 자녀에 장학금

김용태

입력 : 2008.03.16 10:56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우리 해군 예비역이 5년째 서해교전 전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군은 예비역 대위인 65살 이두광 씨가 지난 2004년 친형인 이두관 예비역 준장에게 서해교전 전사자 자녀를 위해 매년 2천달러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싶다고 제의한 뒤 지금까지 돈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의관 출신인 이 씨는 1974년 전역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