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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위에 누워있던 50대 전동차에 치여 사망

정유미

입력 : 2008.03.16 10:02


15일 밤 11시쯤 경원선 동두천역에서 소요산역 방향으로 250미터 떨어진 선로에서 55살 이 모 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동두천역 관계자는 "선로 위에 누워있던 이 씨를 기관사가 발견한 뒤 급정차했지만 제동거리가 짧아 전동차가 이 씨를 치고 10미터 정도 나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역 관계자와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