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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입력 : 2008.03.14 08:01|수정 : 2008.03.14 08:01
태국의 고대도시 아유타야에선 '코끼리의 날'이라는 이색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예쁘게 치장한 코끼리들이 '코끼리 뷔페'에서 바나나 등 과일을 마음 껏 즐깁니다.
긴 코로 멋진 그림을 그려 보이며, 호사에 보답합니다.
태국은 코끼리와 이들의 서식지를 보호해야한다는 자연보호론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코끼리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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