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골프 회원권을 미끼로 투자금을 모아 가로챈 혐의로 55살 안 모씨 를 구속하고 태국으로 달아난 47살 김 모 씨에 대해 인터폴에 수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안 씨 등은 2004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세보다 싸게 구입한 급매물 골프회원권을 팔아 남긴 차액을 나눠갖자며 투자자 9명으로부터 250억 원을 끌어 모아 이 가운데 8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수사기관에 접수된 고소 사건까지 합하면 전체 피해액은 200억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