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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민노·창조당, 차별화 전략으로 총선 승부

김영아

입력 : 2008.03.10 20:46|수정 : 2008.03.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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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충청권에 공을 들이고 있는 자유선진당은 아예 대전에서 후보자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민노당과 창조한국당도 거대 정당들의 틈새를 파고들기 위한 전략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선진당은 오늘(10일) 대전에서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는 등 충청권 공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회창 총재는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른 당의 공천탈락자들을 적극 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우리가 정하고 있는 공천기준에 합당한 이상 보물을 줍는 기분으로 우리는 참여를 같이하겠다.]

심대평 대표는 고향인 충남 공주·연기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고, 강삼재 전 의원은 서울 양천 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농민선거운동본부 출범식을 열고, 지역구 외에 비례대표 10명 당선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농민의 정치세력화, 이 땅의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이번 18대 총선에 반드시 열매맺는 그런 성과를 맺어오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진보신당은 영화배우 김부선 씨 등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민생정치를 실현할 강력한 진보정당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송경아/진보신당 대변인 : 정당지지율 두 자리수 득표와 지역구 세석해서 다섯석이상 당선이 당면 목표입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정당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출신 이주 여성을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헤르난데즈/창조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 외국인 여성들은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한명의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지난 92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국적을 취득한 이 여성은 영어학원 강사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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