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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네팔에서 평화유지 활동 중 헬기 추락사고를 당한 고 박형진 중령의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네팔 현지의 시신 10구에서 채취한 시료를 국내로 들여와 고 박 중령 가족들의 DNA와 대조해 분석한 결과 시신 중 1구가 고 박 중령의 시신으로 ?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유족, 유엔측과 협의를 거쳐 11일 화요일 시신을 국내로 운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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