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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한나라당이 안정적인 과반의석을 확보할 것인가가 역시 이번 총선의 최대 관심거리입니다. 각 정당은 민심을 얻기 위해서 공천 인물의 '참신성'과 '차별화'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주영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이후 넉달 만에 치러지는 이번 18대 총선의 핵심 쟁점은 안정론과 견제론입니다.
[강재섭/한나라당 대표 : 당은 이번에 이명박 정부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공천도 잘 하고 화합해서 꼭 과반수 의석을 만들어야겠다는 이런 결심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손학규/통합민주당 공동대표 : 안되는 것은 단호히 안된다고 하는 건전하고 강력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또 그것을 위해서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각 당이 공천을 통해 얼마나 참신한 인물을 내놓느냐도 총선 승부를 가를 주요 변수입니다.
한나라당은 오늘(9일) 서울 동대문갑의 장광근 전 의원 등 5명의 공천내정자를 추가로 발표하며 지금까지 167곳의 공천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영남권과 서울 강남지역 공천발표는 모레로 미뤘습니다.
[임해규/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 : 어제 너무 피곤하고 뭐 이래서 다 못했을 수도 있을 텐데요. 모레부터는 영남과 서울 별도지역 전체를 다 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지역여론조사와 의정활동 평가를 절반씩으로 하는 현역의원 공천기준을 공표하면서 큰 폭의 물갈이를 거듭 시사했습니다.
[박경철/민주당 공천심사위 간사 : 언론에서 말하는 꽤 놀랄만한 분은 거기에 해당 되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남지역은 내일부터 2차 심사에 들어가 다음주 초쯤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유선진당은 양당 공천 탈락자들의 동향을 주목하면서, 한나라당과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가치추구의 그러한 창당 이념을 끝까지 지키면서 좋은 정당, 정국정당을 만들고자 합니다.]
오늘 문국현 대표 등 17명의 1차 공천자를 발표한 창조한국당,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으로 분열된 진보진영의 득표력도 이번 총선의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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