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철거되는 동대문야구장의 기능을 일부 대체하는 구의 간이야구장이 10일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구의 간이야구장은 3만 9천 제곱미터 규모로 경기가 없을 때에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구의 간이야구장이 처음으로 문을 연 데 이어 난지 간이야구장은 다음달, 신월 간이야구장은 5월에 각각 개장하고, 연말까지 노원구 공릉배수지와 송파구 잠실유수지에 유소년용 야구장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로구 고척동에는 오는 2010년 3월까지 2만 석 규모의 정규 야구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