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안부장 박한철·법무부 검찰국장 차동민
법무부는 8일 명동성 서울중앙지검장을 유임시키고 대검 중수부장에 박용석 청주지검장을 임명하는 등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 두 자리와 더불어 검찰내 요직의 '빅4'로 꼽히는 대검 공안부장에는 박한철 울산지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차동민 대검 기획조정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권재진 대검 차장은 유임됐고, 법무부 차관은 앞서 문성우 검찰국장이 임명돼 10일 취임한다.
'빅4' 중에서도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은 명 지검장이 노무현 정부 말기인 지난해 11월 임명됐지만 재임기간이 짧은데다 이명박 대통령 등이 연관된 대선 관련 수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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