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육당국이 갈수록 늘어나는 학교내에서의 집단적인 괴롭힘을 막기 위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지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미국내에서 왕따를 경험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뚜렷이 증가하고 있는데다 괴롭힘의 정도도 심해지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가 지난 2005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6개월 사이에 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18세 이하 학생들 가운데 28%가 있다고 답해 4년 전 조사에 비해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