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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식품 매일 먹으면 유방암 위험 낮아진다

김광현

입력 : 2008.03.08 10:55|수정 : 2008.03.08 10:55


콩식품을 매일 먹는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국립암센터 역학예방부의 이와사키 박사는 콩에 들어있는 성분인 게니스테인이 유방암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사키 박사는 40세 이상의 여성 2만 5천여 명을 10년 동안 관찰한 결과, 게니스테인의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3분의 1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혈중 게니스테인 수치가 가장 높은 여성들은 매일 두부를 100그램 정도 먹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사키 박사는 그러나 게니스테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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