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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카레의 노란색, 심부전증 예방에 탁월"

입력 : 2008.03.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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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향과 매콤한 맛이 특징인 노란색 카레!

카레의 노란색은 커큐민 성분 때문인데요.

캐나다 토론토병원 연구팀은 카레에 함유된 커큐민이 심부전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심장이 비대한 실험쥐에게 커큐민을 투여했는데요.

그 결과 두꺼워진 심장근육이 치료되면서 심장기능 역시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진호/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 : 커큐민이 심장근육을 굵어지게 하는  유전자를 억제하기 때문에  심부전의 초기 단계부터 심부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죠.]

카레는 소금을 넣지 않아도 카레 고유의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우기 때문에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하는 고혈압환자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카레는 폴리페놀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에너지 소비를 촉진시켜 비만 예방에도 좋습니다.

다만 심장질환으로 약을 복용중인 환자는 후추가 약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카레를 조리할 때 후추를 뿌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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