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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사랑의 증표인 반지!
과거에는 결혼식 예물로나 반지를 샀던 게 전부였죠!
그러나 요즘 젊은 연인들은 사랑을 나타내기 위해 커플링을 끼는 것이 유행입니다.
[박진희/귀금속 전문매장 부점장 : 수요는 지난해에 비해서 2배 정도 증가한 것 같거든요.]
예전에는 커플링하면 모양이 똑같은 반지 두 개를 의미했지만, 최근에는 디자인은 다르면서 느낌이 같은 커플링이 유행입니다.
[김민/직장인,서울시 여의도동 : 요즘 보니까 그냥 같다기 보다 디자인이 다르더라도 느낌적으로 같으면 커플링인 그런 것들이 많은 것 같네요.]
두 개의 반지를 서로 마주 대면 중앙에 하트 모양이 완성되거나, 자그마하게 박힌 하트 모양의 보석 옆으로 'love'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는 것처럼 올해는 하트를 테마로 한 커플링이 인기입니다.
원석 느낌이 나는 소재가 중앙에 세팅된 독특한 반지도 등장했습니다.
소재는 주로 금반지가 대세지만 노란색 보다는 화이트 골드나 레드 골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남성들이 커플링을 사서 여성에게 주는 게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여성들이 직접 커플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박진희/귀금속 전문매장 부점장 : 직접 사가시기도 하고, 같이 오시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여성층이 많이 오셔서 디자인을 많이 보시고 구매를 하시는 편이세요.]
국제 금 값의 상승으로 커플링의 가격도 올랐는데요.
디자인에 따라 최저 20만 원대부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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