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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의 임금차별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감소하던 성별 임금차가 지난 2000년 들어서부터는 35%안팎에서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나마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은 임금차를 조금씩 줄여가고 있지만, 중간층의 남녀 임금차는 오히려 2000년대 들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환위기를 겪고 난 뒤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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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각포털] 20대 남자·50대 여자가 '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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