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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추락한 유엔 헬기에 탑승했다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박형진 중령의 신원 확인을 위해 사망자 시신 10구의 유전자 샘플이 모두 국내로 반입돼 분석됩니다.
군 관계자는 "네팔 카트만두의 티칭병원 등이 DNA 감식 능력이 부족해, 헬기탑승자 10구의 시신에서 채취한 DNA 샘플을 모두 국내로 가지고 와서 분석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DNA 샘플은 사고조사반원으로 현지에 파견된 안희중 국방부 조사본부 유전자감식과장이 6일 대한항공 편으로 들여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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