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심사 불만 이색시위
4월 총선 공천 후보 심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탈락자들의 불만도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요. 이 때마다 재연되는 항의 시위가 연일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이번 공천 심사에 항의하는 지역 당원들의 '이색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토사구팽'을 재연하는 항의 시위였는데 사냥개를 물에 삶는 퍼포먼스였습니다. 물론 동물학대 논란을 의식해 사냥개는 인형으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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