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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편리한 커튼 블라인드

입력 : 2008.03.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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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블라인드하면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에 사무실에 사용하는 햇빛 가리개 정도를 생각하는데요.

최근 부드러운 천 재질에 여닫는 방식이 다양해진 커튼 블라인드가 주택의 인테리어 용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은영/커튼 블라인드업체 실장 : 일반 커튼에 비해 세탁이 손쉬우며 물세탁도 가능합니다.]

특히 분위기가 부드러운 제품이 출시되면서 거실이나 방에도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유진/경기도 부천시 : 일단은 보기에 너무 너무 딱 깔끔해 보이고요. 닫혀 있는 상태에서도 밖을 바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때도 안타고….]

커튼 블라인드는 빛이 들어오는 양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반투명한 망사 천 재질과 단열성이 높은 한지느낌이 나는 재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앞, 뒷면을 다른 천을 사용한 제품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이 방식은 두 가지 스타일로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전망을 보고자 하실 때에는 비치는 패브릭 쪽으로 사용하실 수 있고요. 빛의 투과가 싫으신 분들은 비치지 않는 쪽의 패브릭 쪽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닫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기존 블라인드는 위쪽이 고정되어 한 방향으로 열어 한 쪽에 몰아뒀는데요.

커튼 블라인드는 블라인드가 전체가 위아래로 움직여 원하는 높이에 고정시키는 방식이 있고요.

줄 없이 작은 손잡이로 올려 고정시키는 방식까지 등장했습니다.

가격은 커튼보다는 2배 정도.

보통 블라인드 보다는 1.5배 정도 비싸고 설치비도 따로 드는 것은 흠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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