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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경기 짙은 안개…영남 '강한 황사'

입력 : 2008.03.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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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황사가 점차 물러가고 있습니다.

오늘(3일) 아침 서울 경기 지방에는 황사 대신 보시는 것처럼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데요,

특히 동두천이나 문산, 철원 등 일부 지방은 가시거리가 1km앞도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황사는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부산과 울산에는 황사 경보가, 영남 일부 지방에는 황사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 특보도 점차 해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황사든, 안개든 전국에서 출근길 시야가 무척 흐린 상태입니다.

오전까지는 주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크게 춥지 않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 0도, 청주 1도, 대전과 강릉 3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고요,

남부 지방은 전주 4도, 광주 5도, 대구와 울산은 6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의 기온 7도, 청주 8도, 대전 전주 광주 9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생활 지수입니다.

영남 일부 학교에서는 황사 때문에 휴교가 내려지기도 하겠는데요.

그만큼 황사가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전까지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