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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세계] 이란 대통령 '역사적' 이라크 방문

윤영현

입력 : 2008.03.03 08:00|수정 : 2008.03.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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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이웃 나라인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란 대통령의 이라크 방문은 지난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뒤 처음입니다.

[아마디네자드/이란 대통령 : 이라크 국민들의 이익은 이라크 국민들 손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이라크 정부와 국민은 무엇이 가장 좋은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아디네자드는 방문 기간, 이라크 경제재건과 관련해 10여 건의 지원 계약을 맺을 계획입니다.

'역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번 방문으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중동의 중재자로서 존재감을 대외에 과시하는 효과를 거둘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 선거 부정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열흘째 계속되자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경찰과의 충돌로 시위대 8명이 숨졌고 야당 이사들이 속속 경찰에 체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