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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대통령 선거 이후 강북권 아파트값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강북을 제외한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 가격 사이에도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대선 직후인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두 달 동안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권은 상승 또는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양천, 분당, 평촌, 용인은 하락했습니다.
강남구의 경우 0.31%로 버블세븐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으며, 송파구는 0.16% 올랐고, 서초구는 대선 전과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에 비해 양천구와 분당, 평촌, 용인시 등 나머지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는 대선 이후에도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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