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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파이더맨이란 별명이 붙어있는 등반가 알렝 로베르가 브라질 고층건물에 원정도전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시에 있는 46층짜리 빌딩을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손발에만 의존해 기어 올라갔습니다. 이 빌딩은 브라질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로, 로베르는 12년전에도 등정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로베로는 이번에는 등정 성공의 기쁨을 만끽한 것도 잠깐,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모처럼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즐길 구경꾼들은 환호를 보내며, 그의 등정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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