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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뉴욕필의 평양공연을 계기로 "부시 대통령의 임기중에 북핵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하자"는 메시지를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과 그레그 전 주한 미 대사는 미국의 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26일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힐 차관보의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은 두 사람이 전한 미국 정부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진의를 인정했다고, 그레그 전 대사는 미국의 소리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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