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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자들에게 '투자수익' 못지 않게 매력적인 것이 바로 '배당수익'인데요.
주요 상장사들의 올해 배당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의 현금배당총액은 10조 5,700억 원으로 작년보다 11% 증가했고, 코스닥시장 역시 배당총액 377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0.6%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배당률은 에스오일, 한국쉘석유, 위스콤 등의 순으로 높았는데 고유가 특수를 누린 정유사들과 제조에 기반을 둔 전통 산업 업종이 두드려졌습니다.
지난해 외국인들은 증시 주식지분율을 5%정도 줄였지만 배당금 총액은 오히려 늘어나 전체 배당금의 46%인 5조 원 정도를 챙겼습니다.
이는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경영진이 받는 배당 압력도 높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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